영유아 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 이애형 경기도의원이 ‘2024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연찬회’에서 공로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은 28일 열린 ‘2024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연찬회’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평소 선진보육 구현과 경기 보육 발전과 남다른 희생과 봉사를 실천,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 보육을 위해 이바지한 이애형 의원의 공로를 인정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애형 의원은 고농도 미세먼지, 오존 발생 등으로 어린이집의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어린이집 실내 공기 질 개선 사업’을 제안해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최근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유아교육 분야에서도 AI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AI 기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했다.

이애형 의원은 “저출산으로 원아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에 힘써 주시는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정책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