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기남일보

경기도의회 이애형 위원장, 제8회 수원시 초등 독서 토론대회 참석

이 위원장, “수원시 초등 독서 토론대회.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함양의 기회로 이어졌기를 기대”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11/25 [11:32]

경기도의회 이애형 위원장, 제8회 수원시 초등 독서 토론대회 참석

이 위원장, “수원시 초등 독서 토론대회.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함양의 기회로 이어졌기를 기대”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11/25 [11:32]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이 23일 제8회 수원시 초등 독서 토론대회’에 참석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지난 23일 광교호수초등학교에서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8회 수원시 초등 독서 토론대회에 참석,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독서 토론대회에서 학생들은 이경화 작가의 장편 동화 담임 선생님은 AI’를 읽고, ‘AI가 담임 선생님의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 토론을 펼쳤다. 학생들은 자신의 주장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의 주장을 경청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시민의식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이애형 위원장은 책이라는 것은 단순한 글자의 집합이 아니라, 그 안에 작가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담겨 있다독서 토론은 이러한 책 속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인 만큼 오늘 독서 토론대회가 우리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함양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개최에 대한 축하와 함께 수원시 초등 독서 토론대회 개최에 노력해 주신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및 모든 관계자께 감사한다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독서 토론대회가 보다 확대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8회 수원시 초등 독서 토론대회 대상은 망포초등학교 별하나르샤금상은 광교호수초등학교 고래들은상은 산성초·영덕초등학교 연합 신성한 토론A’동상을 송림초등학교 책의 마법사들팀이 수상하는 등 14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