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용인서부소방서 발전 기여 공로로 감사패 수상
지미연 의원, 지역사회 안전 강화 및 의용소방대 헌신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10/28 [16:07]
▲ 지미연 경기도의원이 지난 25일 ‘용인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 초대 회장 취임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진=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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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지난 25일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에서 열린 ‘용인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 초대 회장 취임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용인서부소방서 개청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지 의원은 용인서부소방서의 개청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왔으며,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 온 점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지미연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용인서부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소방대원의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서도 지역주민의 생활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