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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일보

용인서부소방서, 구급 업무 및 중증 환자 세이버 유공자 표창 수여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8/12 [11:06]

용인서부소방서, 구급 업무 및 중증 환자 세이버 유공자 표창 수여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08/12 [11:06]

▲  (왼쪽 두 번째부터) 김종민 소방교,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김경덕 소방장. 사진=용인서부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12일 오전 상반기 구급 유공자 및 중증 환자 세이버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식을 진행했다.

 

구급 업무 유공자표창은 구급 현장 분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도민의 생명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에 대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표창이다.

 

표창 수상자는 용인서부소방서 수지119안전센터 소속 김경덕 소방장이며, 24년 상반기 498건의 구급 현장 활동으로 용인시민의 생명을 지켰다.

 

중증 환자 세이버 유공자표창은 심정지(하트 세이버), 중증외상(트라우마 세이버), 뇌혈관질환(브레인 세이버) 환자에 대해 적절한 처치와 이송을 통해 중증 환자 소생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표창 수상자는 용인서부소방서 동백119안전센터 소속 김종민 소방교이며, 24년 상반기 브레인 세이버 2, 75건의 중증 환자 이송으로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켰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구급 업무 및 중증 환자 세이버 유공자 표창 수상을 축하한다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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