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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일보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부의장, ‘다선(多選)의원 - 의회 정책지원관 간담회’ 개최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5/27 [20:46]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부의장, ‘다선(多選)의원 - 의회 정책지원관 간담회’ 개최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05/27 [20:46]

효율적인 공공문화 자본 확보와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 논의

 

▲ 김희영 부의장과 의회 정책지원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부의장은 274층 대회의실에서 의회 정책지원관들과의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현1·3동을 지역구로 둔 김희영 부의장은 용인특례시의회 제7대부터 제9대까지 활동하고 있는 3선 의원으로, 이날 자리는 정책지원관들과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하고 격의 없이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부의장은 문화의 이론적 토대를 시작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와 공공 문화 자본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또 역대 최저 출산율과 그로 인한 인구 및 지역 소멸 방지 대책으로 지자체의 지역문화 활성화 노력을 강조하며 광주 및 전라남도의 거점 구축 지원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영 부의장은 용인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공공 문화 자본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지역 문화예술생태계의 매개자인 지역문화재단 등을 통한 문화예술사업 방향성에 대해 긴 안목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정책지원관제도가 도입되면서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든든한 파트너가 생긴 것 같다. 의원들보다 한발 앞서 용인시 주요 정책과 사업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함께 논의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는 제9대 의회부터 활동을 시작한 정책지원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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