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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소통 간담회 개최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7/09 [14:22]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소통 간담회 개최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07/09 [14:22]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의회와 시청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의회와 시청 등에 근무하는 직원을 유진선 의장이 직접 만나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에 대해 대화하며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에서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 업무지원 기간제근로자, 비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직 근로자,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 공무원 등이 참석했고, 시청에서는 콜센터 상담업무를 하는 공무직 근로자, 공무원노동조합 및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이 참석하여 차를 마시며 담소했다.

 

유진선 의장은 현장 근무 직원들의 안전 장비 예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살펴달라는 목소리를 귀담아들었고, 장기 재직 휴가 적용 범위 확대 및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함께 일하는 즐거운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선 의장은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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