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트협회 (회장 박용만. 왼쪽에서 세 번째)와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경기 시흥시지부(지부장 김환기. 왼족에서 두 번째))가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환기 지부장

(사)한국마트협회 중앙회(회장 박용만)와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시흥시지부(지부장)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서구 발산로에 있는 한국마트협회 사무실 3층에서 장애인들의 복지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마트협회 중앙회에서 ▲박용만 회장 ▲경기도지회 김익기 지회장 ▲차길동 총괄이사 ▲성재훈 사무총장과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시흥시지부 김환기 지부장이 참석해 장애인 복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다양한 외부지원과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양 단체가 상호협력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김익기 경기도지회장도 장애인을 돕는 일에 중앙회 박용만 회장의 뜻을 따라 함께 참여하겠다고 동참 의사를 밝혔다.

박용만 회장은 “장애인을 돕는 일에 동참해 준 김익기 지회장에게 감사하다”면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차별하거나,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환기 지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