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장 유진선)는 2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김상수 문화복지위원장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 △임현수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 △이진규 국민의힘 대표 의원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유진선 의장은 “제9대 후반기의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의회는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며 소통과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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