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영남대 복합문화예술공간 천마아트센터와 MOU 체결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저변 확대 위해 상호 협력 관계 구축
예스24, 천마아트센터 대중 공연 오픈 좌석 50% 판매 예정… 고객 접점 확대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천마아트센터 관장실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예스24 ENT사업본부 이희승 이사, 조무호 부장, 김윤하 대리와 천마아트센터 최윤희 관장, 하정애 팀장, 손현욱 부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긴밀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천마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대중 공연의 오픈 좌석 50%를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적자원 및 시설, 장비 등을 공동 활용하고, 기타 공동 발전에 관한 사항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으로 상호 교류 및 협력하기로 했다.
예스24와 업무협약을 맺은 천마아트센터는 대극장과 갤러리, 전시장 등을 갖춰 공연과 전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아트아카데미 상설화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 및 육성하는 등 지역 내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예스24 ENT사업본부 이희승 이사는 “천마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예스24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향후 양 기관의 적극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전반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3000여 명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대학로 소극장 공연을 알리는 ‘썸대학로’ 컬처 프로젝트, 연극·뮤지컬 전문 공연장 ‘예스24아트원’ 개관 등의 사업을 통해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