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생성 주제... 6.8~7.30일까지
근현대사미술관 담다(관장 정정숙)는 지난 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최서윤 작가의 작품을 ‘자연의 생성’을 주제로 전시한다.
최서윤 작가의 작품은 자연은 인간 주변에 펼쳐지는 창작의 근원이며 생태학적 창의성을 탐구하게 한다.
도자기 조형은 자연의 미학, 철학, 윤리, 수학적 영역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하나의 형상으로 만들고 다양한 물체의 형태를 탐구하게 한다.
또한 자연의 생명은 어떠한 이끌림으로 나를 조형의 공간으로 이끌고 사방이 빈 곳에서 어떤 형상을 나에게 그리게 한다.
나는 기억 속, 관상 속 잎사귀, 풀잎 사이로 교감하며 조용하고 반듯한 교감의 공 간에서 생성의 분할로 조형의 정원에 들어서 미학의 세계로 만들어 준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예술로 승화시키고 나의 조형은 한 편의 시 문자로 생성의 표현으로 생명을 넣고 생성은 무한 변화와 수학적 영역을 흐리게 한다.
점토의 혁명은 물성이라는 공간에서 의도와 우연 그리고 우발적 사고처럼 그려내기도 한다.
작업은 도자기 조형물로 제작의 의도는 작가의 환경으로부터 지배되어 그려내는 조형물이다.
자연의 낙엽, 돌, 물, 나무, 구조적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부분을 점토로 조명등 테이블 화기 작은 소품으로 제작 조형토 재료를 통해 완성하고 높은 온도에서 소성해 완성한 것이다.
<최서윤 작가 약력> - 1967.5.25. - 서강대 사회복지학과 석사 졸업 - 2022, 아트챌린저 공모전 최우수상 (세계미술작가 교류협회) - 2023, 11회 한국미술협회 올해의 작가상 수상 한국창작문화 예술대전 기술 및 능력 - 2022, 영락 미술인 선교회 정기전 - 2022, 인사동 갤러리이즈 단체전 - 2022,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단체전
아래는 전시 작품 내용이다. (사진=근현대사미술관 담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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