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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일보

이재준 수원시장, ‘2024 수원연극축제’ 찾아 시민과 함께 공연 관람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5/19 [17:06]

이재준 수원시장, ‘2024 수원연극축제’ 찾아 시민과 함께 공연 관람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05/19 [17:06]

‘2024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 1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려

 

▲ 수원연극축제를 찾은 관람객들. 수원시 제공    

 

이재준 수원시장이 ‘2024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열린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18일 오후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과 주제공연 울림등을 관람했다.

 

18일 시작된 2024 수원연극축제는 1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하는 2024 수원연극축제에서는 주제공연 울림’, 국외 작품 1편을 비롯해 초청작 5 작품, 공모작 13 작품, 협력 공연 난타20개 작품이 총 37회 상연된다.

 

연극, 서커스, 공중극, 무용, 음악, 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형식의 국내 최고 수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오후 8시 예술 나무숲 야외무대에서 상연하는 울림은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이다. 시민 공연자 4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중퍼포먼스 등을 볼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 수원연극축제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라며 “5월에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525), 수원문화유산 야행(531~61) 등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데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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