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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일보

제161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몰입전문가’ 황농문 박사

‘생각하고 집중하고 몰입하라’ 주제, 12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12/02 [08:59]

제161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몰입전문가’ 황농문 박사

‘생각하고 집중하고 몰입하라’ 주제, 12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12/02 [08:59]

▲ 제161회 수원새빛포럼 홍보물. 수원시    

 

몰입전문가황농문 몰입아카데미 대표가 오는 9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61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생각하고 집중하고 몰입하라를 주제로 강연하는 황농문 대표는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등 짧은 영상에 중독돼 전두엽이 손상된 현대인들이 몰입을 회복할 방법을 알려준다.

 

또 높은 업무 효율, 만족스러운 일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몰입적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황 대표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 재료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몰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tvN ‘어쩌다 어른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친숙하다. 저서로는 몰입’, ‘몰입 : 두 번째 이야기’, ‘슬로싱킹’, ‘공부하는 힘등이 있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이다. 별도 신청 없이 포럼 당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을 찾으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미국 심리학계 거장 중 한 사람인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삶을 훌륭하게 가꿔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몰입이라고 했고, 몰입으로 일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했다이번 수원새빛포럼은 몰입하는 방법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1-228-2544, 수원시 인적자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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