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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일보

[논평]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43회 스승의날, 선생님과 함께 가겠다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5/14 [19:18]

[논평]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43회 스승의날, 선생님과 함께 가겠다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05/14 [19:18]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제43회 스승의날을 맞아 선생님들과 함께 가겠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의원 남종섭, 용인 3)은 제43회 스승의날을 맞아 언제나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과 열정으로 가르치고 계시는 선생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문턱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사명감으로 한평생 한길만 걸어오신 수많은 선생님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한마디 한마디를 통해 아이들은 세상의 풍파와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이초등학교 선생님의 안타까운 사건에서 보듯 교권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고, 교육 현장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교총의 조사에 의하면 다시 태어나도 교사를 하겠다는 선생님이 10명 중 2명뿐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가르칠 수 있어야 아이들이 마음껏 자기 능력을 발휘하고, 미래의 건강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선생님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권위가 인정받고, 선생님을 존경하는 문화가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공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대안 마련에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스승의날을 맞아 선생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515()/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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