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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일보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9/09 [18:56]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09/09 [18:56]

▲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 회원들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대표 안치용)9일 오후 4시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용인형 컬처노믹스 창출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치용 대표를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및 용역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연구 용역의 추진 사항에 대한 중간 검토 및 향후 용역 추진 방향 및 보완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을 수립하고, 문화와 경제를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중이다.

 

안치용 대표는 이번 연구 용역의 진행 과정을 살펴보니 보다 용인특례시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문화정책과 문화전략 등이 구체화 돼가는 것 같다, “내실 있는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는 이번 연구 용역 외에도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를 통해 부가가치 창출에 이르는 문화산업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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