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체육회, 장마철 공공 체육시설 14개소 특별 안전 점검여름철 폭염특보에 따른 체육행사 자제 요청
용인시체육회(회장 오광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에 따라 관리시설 14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했다.
지난 1일 체육회는 호우주의보에 따른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대책반을 구성해 14개소 전체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체육회는 같은 날 평년보다 폭염 발생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안전관리에 대비해 읍면동 체육회(48개)와 종목단체(38개)에 폭염에 따른 체육행사 자제 요청 공문도 발송했다.
한편 용인시체육회에서 관리하는 공공 체육시설은 ▲배드민턴장 5개소 ▲축구장 4개소 ▲야구장 3개소 ▲조정경기장 1개소 ▲상현풋살장 1개소 등 총 14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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