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경기도당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성명에서 우리 당 김미리·박세원 두 경기도의원을 향해 개혁신당 제명과 국민의힘 입당을 운운한 데 대해 심각한 유감의 뜻을 밝히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개혁신당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앞가림이나 잘할 것을 촉구한다.
개혁신당 소속 두 경기도의원이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원 구성과 관련해 밝힌 입장은 개혁신당 경기도당의 공식 결정 사항이며, 추후 이와 관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어떠한 관심과 논평도 거절한다.
개혁신당 두 의원이 밝힌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원 구성과 관련해 던진 세 가지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말장난하지 말고, 야권연대를 위한 개혁신당의 제안(의장을 차지해 우월적 협치를 할 것인가? 아니면 민주당에 끌려다니는 협치를 할 것인가?)을 수락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나 결정해서 이른 시일 내에 알려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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