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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일보

용인시 농촌테마파크, 7월~8월 단체체험객 체험료 지원

8월 16일까지 모집…체험일 기준 15일전 용인시통합예약사이트에서 접수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7/22 [07:01]

용인시 농촌테마파크, 7월~8월 단체체험객 체험료 지원

8월 16일까지 모집…체험일 기준 15일전 용인시통합예약사이트에서 접수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07/22 [07:01]

▲ 용인시 농촌테마파크 체험 프로그램 현장 모습. 사진=용인시    

 

용인시는 7월과 8월 중 농촌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내 단체 관람객에게 체험료 50%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기준은 지역 내 기관이나 단체로, 지원기간 중 최소인원을 20명에서 10명까지 낮췄다. 최대 신청 인원은 70명까지이다.

 

농촌테마파크는 36종류의 단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농촌체험지도사 교육을 수료한 지역 내 농업인이 강사로 참여한다.

 

체험행사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30분까지 진행되며, 1시간이 소요되며, 7월부터 8월까지는 주말에도 단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 모집 기간은 816일 금요일까지며, 체험일 기준으로 15일 전 용인시통합예약사이트(https://vvd.bz/eJ8i)에서 하면 된다. 체험 참가 요금은 5천 원부터 3만 원까지 다양하며, 체험 참가는 3세 이상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https://vvd.bz/eOf3)에서 확인할 수 있고, 농촌테마과에 전화(031-324-4026/40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단체에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홍보와 수익 창출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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