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서윤 작가(왼쪽)가 지난 4일 ‘2024 담다 문화예술 대상’ 을 수상했다.사진=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이사장 김성인)는 지난 4일 ‘2024 담다 문화예술 대상’ 수상자로 최서윤 작가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담다 문화예술 대상’은 용인의 ‘근현대사미술관 담다’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4년부터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최 작가는 혁신적인 예술적 기법과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서윤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에게 큰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인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겠다”며 “용인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서윤 작가 약력

1967년생

서강대 사회복지학과 석사

2022 아트첼린저 공모전 최우수상(세계 미술작가 교류협회)

2023 11회 한국미술협회 올해의 작가상 수상

2022 영락 미술인선교회 정기전

2022 인사동 갤러리이즈 단체전

2022 인사동 마루 아트센터 단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