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100여 개국 돌아 마침내 한국 상륙! 'K-외국인' 유이뿅-마이-폴서울이 떠나는 우리나라 '진국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가 방송 사상 최초 ‘K-외국인이 추천하는 한국 여행지’ 특집으로 국내 여행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24일 저녁 9시 20분에 131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K-외국인이 추천하는 한국 여행지’ 특집으로, ‘다시갈지도’ 사상 최초 국내 여행에 나선다. 여행 크리에이터 폴서울이 ‘캐나다 AZ의 MZ 따라잡기 양양’을, 마이가 ‘에스토니아 가족이 떴다! 경주’를, 유이뿅이 ‘일본 산골 소녀의 촌캉스 서천’을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이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K-외국인’으로 유튜버 유이뿅, 마이, 폴서울이 출격한다. 특히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똘똘 뭉친 ‘K-외국인’ 유튜버들이 뽑은 국내 여행지인 만큼 새로운 국내여행의 이면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이 가운데 ‘여행 마니아’ 김신영의 유튜브 픽 ’66만 유튜버’ 유이뿅이 한국서 겪은 독특한 첫 경험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일본인인 유이뿅은 “한국에서 목욕탕에 갔는데, 대욕장 옆에 침대가 있어서 놀랐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여기로 오라 더니 누우라 하시곤 때를 미셨다. 뒤돌 때는 말없이 박수만 치시더라”라며 K-목욕탕 문화와의 첫만남을 회상한다. 그것도 잠시, 유이뿅은 “사실 한국에서 처음 때를 밀어봤는데 너무 시원하더라. 정말 좋았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유이뿅은 “처음 한국 왔는데 도토리묵이 반찬으로 나오더라. 도토리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생각지도 못한 도토리의 희귀성을 언급해 김신영을 놀라게 한다. 사실 도토리는 전 세계에서 한국만 식재료로 사용해왔던 것. 곧이어 보기만 해도 군침 돌게 하는 서천 특산물, 도토리 요리의 향연에 ‘도토리 초심자’ 마이, 폴서울까지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더불어 유이뿅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서천 곳곳의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해 눈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한국의 몰디브’ 서천 바다의 놀라운 비밀이 공개된다고 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한국의 몰디브’는 난생 처음 들어본다”라며 반신반의하던 이석훈도 서천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에 말을 잇지 못한다는 전언이다.
과연 ‘한국 여행 마니아’ 유이뿅이 소개하는 대한민국 서천은 어떤 모습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31회는 오는 24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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