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성 박사 산문집, 가나북스 출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www.hoonminjeongeum.kr) 이사장 박재성 교육학 박사가 국방일보와 각종 언론 매체에 기고해 왔던 「훈민정음」에 대한 칼럼을 모아 산문집을 발간했다.
이 책은 ▲훈민정음 창제 ▲훈민정음 반포 ▲훈민정음 활용 ▲훈민정음 왜곡 ▲훈민정음 미래 ▲훈민정음 보도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훈민정음에서 길을 찾는다>라는 제목이 말해주듯이 ‘훈민정음’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및 각 군부대 등의 초청 강연을 통해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는 저자의 일관된 의지가 돋보인다.
황우여 현 훈민정음 탑 건립조직위원회 대표조직위원장(제56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발문을 통해 ‘링컨이 죽었을 때 그에 대한 최대의 칭찬은 ‘그는 한 사람의 평범한 시민이었다’라고 하거니와 이 말 속에는 평범하다는 것이 자기의 하는 일에 충실했다는 것으로 나는 풀이한다.
박 이사장을 만날 때 내가 느끼는 평범함은 자기가 할 일을 알고 있다는 것이 믿음직하다는 것이다. 그의 훈민정음에 대한 집념이 담긴 이 산문집은, 문자에서 포괄하기 힘든 영역까지를 일단 다 반영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러한 노력은 시대와 역사에 대한 그의 성실한 학구적 자세로 구체화 되고 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경기남일보 발행인 이금로
가나북스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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