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의 입맛을 담은 ‘부천맛집’ 모집8월 9일부터 30일까지 신정업소 모집…시민평가단 맛평가 참여
부천시가 오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시를 대표할 ‘부천맛집’을 모집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평가단이 참여해 ‘부천맛집’의 내실화를 추구한다.
모집기간은 8월 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한 업소이다.
1차 서류 및 위생평가를 진행하며 2차 전문위원과 시민참여형 블라인드형 현장 맛 평가를 실시한다.
지정기간은 3년으로 지정표지판, 위생용품 지원,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맛·위생·서비스가 우수한‘부천맛집’지정으로 즐거운 외식문화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많은 업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맛집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방문(부천시청 7층 식품위생과), 우편(14547 부천시 길주로 210(중동)), 팩스(050240024328), 이메일(jisuk1385@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부천시 홈페이지(bucheon.go.kr> 부천소식→새소식→‘2024년 부천맛집 지정 신청 안내’)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032-625-43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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