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기남일보

배우 채정안과 함께할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채정안, 재능 기부 통해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나서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가 공동 진행하는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채정안 재능 기부 출연… 오는 23일까지 2주간 시나리오 공모, 제작비 500만 원 지원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7/12 [16:11]

배우 채정안과 함께할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채정안, 재능 기부 통해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나서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가 공동 진행하는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채정안 재능 기부 출연… 오는 23일까지 2주간 시나리오 공모, 제작비 500만 원 지원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07/12 [16:11]

▲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에서 배우 채정안과 함께할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제공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채정안이 재능 기부를 통해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에 나선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는 배우 채정안과 함께 단편영화를 만들어갈 신인 감독의 시나리오를 오는 23일까지 약 2주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는 매년 ‘E-CU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인 감독을 발굴해 단편영화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올해도 500만 원의 제작비와 더불어 프로덕션 지원과 극장 상영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채정안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용팔이’, ‘슈츠’, ‘리갈하이’, ‘돼지의 왕’, 영화 순정만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등 다양한 장르에서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E-CUT’ 공모는 단편영화 1편 이상의 연출 경험이 있으나 국내외 영화제를 포함해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신예 감독이 대상이다. 서류와 전문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최종 지원작을 선정해 다음 달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작은 7~8월 제작돼 영화제 기간 지하철 역사와 극장 등지에서 상영한다. 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는 오는 829일부터 927일까지 개최하고, 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927일부터 102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www.smiff.kr)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소개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초단편은 더 짧게, 단편은 더 길게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역에 안착시키기 위해 교류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단편 영화인들의 토양을 강화해 영화를 시작하는 감독에서 특별한 감독으로 세상을 빛내는 길을 마련한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문화 발걸음이 되려 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