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300여 미터가 넘는 고랭지 배추 재배지
안개 자욱한 산자락 고요한 새벽을 깨우며 들판에 나서는 발걸음
바람은 산자락을 스치고 안개는 꿈처럼 피어나 온 산에 가득하다
농부는 자연의 품에서 모든 순간에 감사하며 묵묵히 꿈을 심으러 간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이 기사 좋아요 1
<저작권자 ⓒ 경기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