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영향개발협회 박세현 본부장, 용인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 위촉기후 위기 시대, 저영향개발(LID) 분야 노하우 활용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 수립 및 추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용인시가 28일 용인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저영향개발협회 박세현 본부장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공동위원장 이상일 용인시장을 중심으로 위원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하는 이 시기에 용인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연구개발본부장 박세현 박사는 “저영향개발(LID) 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용인시가 탄소 중립과 녹색성장의 도시로 거듭나려면, 실질적인 탄소 중립 계획과 수행 방안을 제시해야 하고, 기후 위기로 인한 도시 침수 등을 예정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녹색성장 도시를 갈 수 있다”며 “용인시민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과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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