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온누리 강남구의원, ‘강남 문화예술 발전, 10년 후 비전’ 포럼 개최22일 강남 오유아트홀,‘예술로 빛나는 강남, 문화예술의 미래를 논하다’주제
서울 강남구의회 오온누리 의원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강남 도곡동 오유아트홀에서 ‘예술로 빛나는 강남, 문화예술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오온누리 의원은 이번 포럼에서 “강남의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여러 의견을 듣고, 이를 토대로 더 풍요로운 예술 환경을 조성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남은 대한민국 발전의 상징적인 도시이지만 상업지역의 한계를 넘어서야 할 지점에 섰다”라며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했다.
포럼 발제자는 ▲강남구 김부재 문화도시과장 ▲김세연 큐레이터가 강남의 문화예술 시설과 사업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패널은 ▲심미나 ▲제이크리 ▲한솔 작가가 과거와 현재의 사업 현황을 분석하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 의원과 전문작가들은 ‘강남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에 호응하며, 강남을 무대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창조적인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쏟아 낼 수 있는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오온누리 의원은 “강남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강남구민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으는 장치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포럼 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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