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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일보

산그리메

김용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7/22 [23:43]

산그리메

김용진 기자 | 입력 : 2024/07/22 [23:43]

 

고요한 산속 

그저 평온하다

 

이른 아침 햇살은

아직 깨어나지 않은 세상을

살포시 깨운다

 

저멀리 마이산이 빼꼼

 

겹겹이 쌓인 골짜기는

아직도 꿈속을 헤메는 듯

 

아름다운 산그리메!

 

<국사봉, 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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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용철 2024/07/23 [11:35] 수정 | 삭제
  • 마이산이 이렇듯 아름다웠다니요~ 새삼 다시 느껴봅니다. 좋은 사진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