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기남일보

용인시, 방송인 타일러 라쉬 초청 협치·소통 강연

11월 5일 시청 에이스홀서…14일부터 400명 선착순 접수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10/14 [09:52]

용인시, 방송인 타일러 라쉬 초청 협치·소통 강연

11월 5일 시청 에이스홀서…14일부터 400명 선착순 접수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10/14 [09:52]

▲ 용인시 방송인 타일러 라쉬 초청 협치 소통 강연 홍보 포스터    

 

용인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를 초청해 협치와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일러 라쉬는 JTBC<비정상회담>, TvN<뇌섹시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책을 펴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는 방송인이자 환경활동가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협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사회구성원 간 협력과 소통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연은 115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다.

 

타일러 라쉬는 등잔 밑이 다채롭다를 주제로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성과 소통의 가치를 강조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더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014일부터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시민소통관(031-6193-262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더 나은 소통 방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시민 협치 의식을 높이고 소통을 활성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 포토
  • 포토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