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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일보

용인시청소년수련관, ‘2024년 월드컵 축구 페스티벌’풋살 대회 참가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10/10 [20:48]

용인시청소년수련관, ‘2024년 월드컵 축구 페스티벌’풋살 대회 참가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10/10 [20:48]

▲ 사진=용인시청소년수련관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용인교육지원청 방과 후 공유학교 참가자 초3~5학년 14명이 지난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 1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월드컵 축구 페스티벌 풋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풋살 대회는 축구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신체 활동과 팀워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기술적 성장과 함께 스포츠맨십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각 경기마다 어린 선수들의 열정이 빛났으며, 참가자들은 모두 하나가 돼 축구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선수들 간의 협동심, 배려심 등이 돋보였으며, 경기 후에도 참가자들끼리 서로 응원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는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밝히는 이런 행사를 통해 많은 아이가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속해서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풋살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참가한 모든 청소년에게도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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