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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일보

용인시, 전통시장·상점가 등에서 용인와이페이 이용하면 추가 5% 캐시백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기존 7% 충전 할인 후 캐시백까지 최대 12% 혜택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9/20 [07:54]

용인시, 전통시장·상점가 등에서 용인와이페이 이용하면 추가 5% 캐시백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기존 7% 충전 할인 후 캐시백까지 최대 12% 혜택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4/09/20 [07:54]

▲ 전통시장, 상점가 이용시 용인와이페이 추가 캐시백 5% 지급 홍보 배너    

 

용인시는 오는 21일부터 1231일까지 전통시장, 상점가, 착한가격업소에서 용인와이페이를 이용하면 5%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정책 지원 공모로 국비 18000만 원을 포함해 용인와이페이 소비지원 사업비3억 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시민들은 1231일까지(예산 소진 시까지) 착한가격업소,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가맹점 750여 곳에서 용인와이페이로 결제하면 카드 충전 시 제공하는 7% 인센티브에 더해 5%의 추가 캐시백까지 받아 최대 12%를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 1인당 제공하는 캐시백 한도는 최대 5만 원까지며,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금액은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착한가격업소, 전통시장, 상점가 가맹점 현황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 진작과 물가안정을 위해 추가 캐시백을 지급하게 됐다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득에 되는 지역화폐 사용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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