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24일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임상오 위원장과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으로는 윤성근 의원(국민의힘, 평택4)과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선출됐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안전행정위원회에 온 것이 기쁘고 보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유경현 부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화합하며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안전행정위원회는 부위원장 선출 후 안전관리실, 자치행정국,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경기남ㆍ북부자치경찰위원회 등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시작하며 업무보고를 받아 경기도의 안전과 행정 전반을 꼼꼼히 살펴봤다”며 “도민이 삶의 질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25일 소방재난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등 소방분야 업무보고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